2021 글로벌 시 낭독 콘서트 개최
국제교류처에서는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16시에 ‘2021 글로벌 시(詩) 낭독 콘서트’를 개최하였습니다.
이 날 행사는 우리대학 김홍구 총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 낭독 교류회,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.
시 낭독은 외국인 교수와 한국학생이 짝을 이루어 시 한편을 두가지 언어로 교차 낭독하여 언어학습과 문화체험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'모래속에 써놓은 것-독일', '어머니의 편지-인도네시아', '라일라에게 갈게요-이집트(아랍)', '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-칠레', ‘영원한 시간-콩고’ 등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외국어로(영어, 중국어, 태국어, 인도네시아어, 일본어, 독일어, 아랍어, 스페인어 등) 낭독되어 졌습니다.
한편 동 행사는 참가자 및 관람객 전원 체온측정과 더불어 손소독제 사용,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.
국제교류처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의 교류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.
p.s. 2021 글로벌 시 낭독 콘서트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.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.
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1060310211502709
부산외국어대학교2024. 3. 7조회수870